2025년, 항공사별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궁금하신가요? 여행을 떠날 때 필수 아이템인 보조배터리. 하지만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항공사별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을 상세히 정리하여,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1.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의 중요성
항공사마다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이 다르므로,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에 각 항공사의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보조배터리는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 문제로 인해 규제가 엄격합니다. 이를 위반하면 보안 문제로 항공사에서 반입을 거부하거나 벌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2. 2025년 주요 항공사별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
대한항공
- 허용 용량: 10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 100Wh~300Wh: 기내 반입 시 반드시 승무원에게 신고해야 하며, 한 사람당 최대 2개까지 허용됩니다.
- 300Wh 초과: 보조배터리의 반입이 금지됩니다.
- 기내 반입 조건: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휴대수하물에만 반입할 수 있으며, 수하물로는 반입이 불가합니다.
아시아나항공
- 허용 용량: 10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 100Wh~300Wh: 승객 1인당 2개 이하로 반입이 가능하며, 반드시 기내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 300Wh 초과: 반입이 금지됩니다.
- 기내 반입 조건: 배터리 보호를 위해 단락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제주항공
- 허용 용량: 10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 가능.
- 100Wh~300Wh: 최대 2개까지 반입 가능하며, 반드시 수하물에는 넣지 않아야 합니다.
- 300Wh 초과: 반입 금지.
- 기내 반입 조건: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개인 휴대물품에만 반입이 가능하며, 수하물에는 넣을 수 없습니다.
진에어
- 허용 용량: 10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 100Wh~300Wh: 2개 이하까지 반입 가능.
- 300Wh 초과: 반입이 금지됩니다.
- 기내 반입 조건: 반드시 기내에만 반입 가능하며, 수하물로 반입하지 않습니다.
에어프랑스
- 허용 용량: 10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 가능.
- 100Wh~300Wh: 최대 2개까지 기내 반입 가능, 승무원에게 사전 신고 필수.
- 300Wh 초과: 반입 불가.
- 기내 반입 조건: 배터리는 반드시 개인 가방에만 넣어야 하며, 단락 방지 처리가 필요합니다.
3. 보조배터리 반입 시 주의사항
- 배터리 용량 확인: 보조배터리를 기내 반입하기 전에 용량(Wh)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보조배터리는 용량이 명시되어 있으므로 이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단락 방지: 보조배터리의 단락을 방지하기 위해 배터리의 단자 부분을 테이프나 보호 커버로 덮는 것이 좋습니다.
- 보호용 케이스 사용: 기내 반입 시 보조배터리는 보호용 케이스에 넣는 것이 안전합니다.
- 충전 상태 확인: 일부 항공사는 보조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된 상태로 반입되는 것을 금지할 수 있습니다. 충전 상태도 확인해 두세요.
4.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을 위반할 경우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을 위반하면, 항공사에서 반입을 거부하거나 해당 배터리를 압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벌금이 부과되거나, 여행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발 전에 반드시 해당 항공사의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2025년 항공사별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을 미리 확인하고, 규정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전자기기 사용에 필수적인 아이템이지만, 규정에 맞게 반입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므로 각 항공사의 규정을 꼭 확인하세요.
